무슨 캐릭터가 패치때마다 스킬트리가 격변함.

새로워서 나름 재미있긴 함.

괄호안 숫자는 내가 찍은 스킬 수.


조금 캐릭이 둔탁해진 느낌이 있음. 금방 익숙해지지만.


평타쓰는데 커피회전컵 타고 있는것 마냥 회전함.


예전부터 스킬 효율이 다 도찐개찐에 아예 못써먹을 스킬은 없었는데

유리 스페셜, 공간 제압까지 바꿔놓으면서 사실 아무거나 찍어도 그냥저냥 다 됨. 

남는sp 20.


etc.

에어리얼 (스킬 사용시 캐릭터가 공중)

체이스 (스킬 타격시 적이 공중)

- 곱연산 패치 받으면서 현재 아무것도 없는 체이스를 올리면 데미지가 에어리얼에 비해 많이 올라가긴 하겠으나. 잡몹은 현재도 잡는데 별 문제 없고, 정작 피 빵빵한 놈들은 공중에 잘 안뜨니 결국 에어리얼 찍게 될듯.




[패시브]

기본 공격 수련 (0)

- 이걸로 마나 수급하다가 체력 포션이 더 나감. 


근력 단련 (0)

- 쓸만한 튜브를 구하기 쉬워져 균형맞추는데 문제가 없음. 

정신 수련 (0)

- 쓸만한 튜브를 구하기 쉬워져 균형맞추는데 문제가 없음.


깊숙한 일격 (마스터)

- 물리 치명타 피해량 증가.

신비한 폭발 (마스터)

- 마법 치명타 피해량 증가.


공중 살법 (마스터) 

- 에어리얼 피해량 증가 

배후 포착 (마스터)

- 백어택 피해량 증가 


힘 조절 (0)

- 스킬 마나 소모량 감소.

나머지 (0)

- ...




[액티브]

시프트 (1)

- 무적 회피기. 없으면 좀 아쉬움. 달리기와 보통 회피만으로는 피하기 힘든 패턴들이 있는데 그거 피할때 씀. 

강제 캔슬 (1) 

- 생존기. 큰거 한방 피할때 쓰세요. 

위상력 개방 (마스터) 

- 맞다보면 차있음.



훈련

자동사격, 전탄이 마법공격화, 음속이 물리 공격화 됨. 예전과 마찬가지로 취향에 따라 찍게 될듯.


자동사격 (0)

- 마법관통력이 생김.

음속 베기 (마스터)

- 창창 베는게 그리 좋더라. 치명피해량 15 향상.

전탄 발사 (0)

- 띄우는 스킬이 아쉬울때는 주고싶긴 한데... 

결전기 유리 스타 (마스터

- 패치로 공중 시전시 에어리얼 추가 효과를 다 받음. 



수습


십문자 베기 (마스터)

- 상대가 떠있으면(체이스) 치명타율 50% 증가. 스파이럴로 띄워놓고 대쉬공격등으로 돌아가 백어택 때리면 팡팡.

롤링 발칸!  (마스터)

- 예전과 달리 에어리얼 받으려면 점프를 한다음 써야함. 점프 후 바로쓰면 높이에 큰 차이는 없음. 뭔가 모션이 둔탁해짐.

유리 스파이럴! (6)

- 뭔가 화려해짐. 공중 사용에 쓸모가 생김. 움직임이 격해짐에 따라, 콤보에 사용하려면 다소 익숙해져야할지도 모름. 

단, 예전과 달리 누운 상대를 찍어내리면 적이 유리를 정면으로 바라보게 됨. 눕혀놓고 뒤로 가 일으켜 백어택 주는 방식은 어려워짐. 

이걸로 띄워놓고 따라가 대쉬점프 후 추가타. 

결전기 유리 스페셜 (마스터)

- 공중 시전 시 검기를 마구 날림. 굉장히 쓸모 있어짐. 



정식


속전속결 (마스터)

-다 빨아들이는 유틸성에 공격력도 강함. 중간보스급 이상 아니면 이것만 써도 다 사라져있음.

공간제압 (마스터)

-공중 시전 추가타 효과가 생기면서 쓸만해짐.

제압사격 (0)

-에어리얼 못받는게 좀 아쉬움. 공간제압으로 갈아탐.

결전기 유리 일섬 (마스터)

-강제 캔슬 점프로 에어리얼 효과 받던게 더 이상 안됨. 

용의 전당 X5층 처리할때 매우 쓸만함.

어떨때는 굉장히 나쁜데, 상황에 따라서는 굉장히 좋기도 하고....

가끔 공중에서 떨어지는 적 일섬 1단계로 마무리 하는게 재미있음.




Posted by 세크레타
:

STYGIAN

2015. 4. 10. 17:46


STYGIAN


제작 Gustav


블로그 http://marhite.tistory.com/726



삼도천을 건너는 나그네. 길을 가다 만나는 인연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따라 같은길을 걷다보면 언뜻 보인 샛길이 궁금해질때도 있겠죠.

자, 낯선 초행길. 호기심은 사건을 불러들입니다.









STYGIAN은


  • 이야기가 완결성이 있습니다.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이유는 무엇인지 모두 알 수 있습니다. 복선은 모두 회수되고 이야기는 끝납니다.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이야기는 한곳만을 향해갑니다.
작은 소품을 통해 에필로그를 어떻게 만드는지 보세요.
조용하고 묵묵히 이야기를 끝내갑니다.

  • 맵 타일을 보세요.
-별다른 대화없이도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불꽃으로 그을려 놓은듯한 어두운 색감의 타일들은 여기서 뭔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일으킬겁니다. 따로 손에 등불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맵은 보일듯 말듯 움직이는데 커다란 지장은 없습니다.





다만,


  • 해피엔딩일까요 배드엔딩일까요?
-주인공이 다소 하는일이 없습니다. 물론, 각종 장치들을 조작하며 길을 열어가는건 주인공입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역할은 타인의 몫. 주인공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혹스럽기만 합니다.
이야기는 끝이났고 어떤 결말인지는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무엇보다 얼마든지 인간 관계를 조금 더 엮으며, 다른 방법이 더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불러일으키며 안타까움이나 통쾌함을 보여줄 수 있었을지 모릅니다.
꼭 한쪽이 되어야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사건은 끝났고 단지 기억할뿐이라는 담담한 분위기는 취향이 될수도 있지만 조금 아쉽기도합니다.




좀 더 말해보자면...

  •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없습니다.

-주인공, 안경, 여자입니다.


  • 짧습니다.

-뭐, 그렇다구요.


  • 제작자는 이런쪽으로 성공하길 원합니다.

-웃음보다는 진지한쪽으로 알려지는걸 좋아합니다.


  • 등장인물이 어리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 일어판이 존재합니다.

-국제적으로 갑니다.







Posted by 세크레타
:


▲저 푸른 하늘을 엘레노어에게 


제작 shinon


공식 홈페이지 http://shinongame.web.fc2.com/

다운로드 - Freem



엘레노어는 하얀 머리를 가진 소녀 입니다.

일어난곳은 의문의 장소. 꿈결에 희미하게 보였던 얼굴은 누구였을까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지만 그렇다고 앉아만 있을 수는 없겠죠.









저 푸른 하늘을 엘레노어에게는 


  •  괴물이 쫓아오면 당황해 제대로 도망치지 못하는 분도 쉽게 진행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오버가 없거든요.
 -제작자가 인물 괴롭히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 엘레노어가 상당히 튼튼합니다. 
궁금해서 일부러 엘레노어를 다치게 하더라도 누군가가 구해줍니다.
설사 이벤트로 인해 위험한 상황에 몰리더라도 진행이 조금 달라질뿐입니다.
게임 오버가 없다는 점을 알게되는순간 자칫 긴장감을 떨어트려 재미를 감소시킬 수 있지만 
다행히 이게임은 재미를 적에 의한 공포에 크게 의존하고 있지않습니다.
 
  •  퍼즐이 적습니다.                                                                          대부분은 잘 만들어진 맵을 열심히 돌아다니기만 하면됩니다.
 -진행을 하기위해 알맞은 도구와 장치를 찾아다니는게 주된 방식입니다.
어려운 암호를 쓰지 않고도 적절한 난이도를 유지한다는게 상당히 좋습니다.

  •  트루엔딩을 보기위해 공략을 찾지 않아도 좋습니다.
-트루엔딩이 아닌 엔딩을 보기위해 공략을 찾아야할것 같은 게임입니다.
플레이하면서 별로 잘못한게 없다싶으면. 잘하고 있는겁니다.






다만,


  • 조작감이 이상합니다.

-움직임이 마치 온라인게임에서 핑이 튀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살짝 늦게 움직이고 미끄러지고.

대각선 이동을 하면 더욱 심합니다.

익숙해지는데 다소 시간이 필요합니다.

빠른 판단을 요구하는 액션게임이 아니라는게 다행일뿐, 좋다고는 못하겠네요.






좀 더 말해보자면...


  • 아무 의미없는 방들이 있습니다.
-진행에 사용하고나서도 남아있는 열쇠. "아, 이거 지나왔던길에 필요한곳이 또 있지 않았나?" 하면서 돌아가 문을 열어냈지만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작단계에서 버려진 방들 같은데. 사실 묘한 기억력을 발휘해내지 않으면 만날일이 없어 별로 문제될정도는 아닙니다.

이스터 에그라던가 숨겨진 설정이라던가 넣어줬으면 좋을것같지만.


  • SD 이미지 기능을 지원합니다.

-메뉴 화면에서 캐릭터 이미지를 귀여운 SD 캐릭터로 바꿀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좋지만.


  • 전체 미니맵이 멋집니다.

-뭐 돌려볼수는 없지만요. 뭐랄까. 있어보입니다.


  • 그림, 머리가 묘하게 부자연스럽지 않나요.

-왠지 모르게 큰거 같은데.







Posted by 세크레타
:
  • 국내웹에서는 정보 찾기도 쉽지않음. 여기저기서 찾아다가 정리.
  • 콤보를 A로 시작하는 경우 데미지 보정이 큼. (Near Corner쪽에 쓰인 콤보의 경우 B로 시작할 경우 데미지가 월등히 높아짐.)
  • 콤보 레시피 후 "+"가 달린, 예를 들어 +j.214b 등은 옵션.
  • 3C(1)은 3C가 3히트짜리인데 1히트만 맞추고 캔슬할것.
  • 6A 등으로 시작하는 경우 [잡기 > (7D)] 등의 띄우는 공격으로 바꿔도 됨.

(기술,기본기 등) = 생략 가능

(frog) = 개구리 히트

(w) = 헛침

jc = 점프캔슬

sj = 하이점프

BBL = 632146C 바덴바덴릴리

[*c] = close/point blank confirm, relative to the hitbox of the attack

[*m] = midrange confirm, relative to the hitbox of the attack

[*f] = long range confirm, relative to the hitbox of the attack





[추가 링크]


플레이 영상 

MUN #15 - BlazBlue:ChronoPhantasma Winners Final - N-O(Rachel) x GO1(Kokonoe)

해외 위키

콤보영상

Blazblue CS:EX Rachel Basic Combo Video

레이첼 콤보 정리 Ver.2 by 네코노아





[Aerial]

5B > sj.B > j.A > j.B > j.C > jc > j.2C

+j.214b

5B > sj.B > j.A > j.B > j.C > jc > j.B > j.C > j.236A

[lvl2 Aerial]

5B > j.C > 2D > jc > j.2C [lvl 2] > 236B > j.C > jc > j.C > j.214C 

+BBL > 214A > 236A > (dash) > 3C(1) > 214C > (frog) > 236A > 3C(1) > 214C > 3C(1)

+214B

Notes: j.C > 2D > jc > j.2C [lvl 2] 가 아닌 j.C > 2D > 9jc > j.2C [lvl 2] 로 알고있으나 해외웹은 jc로 일괄되어있음.

레벨2 바운드 도움 영상






Mid Screen

1 Wind

[*m] (2A) > 5B > 5CD > 3C

Damage: 1261, Heat Gain: 10 + 214A/214B

> BBL > 214A > 3C > 236A > (frog) > 5B > sj.B > j.A > j.B > j.C > jc > j.2C

Damage: 4532, Heat Gain: 29 + j.214C

Notes: BBL 후 상대가 높으면 [3C> 236A > (frog)] 생략. Damage 3915 + frog


[*m] (1) 5B > 5CD > 3C > 236B > 5A(1) > 5B > j.B > j.C > jc > j.B > j.C > j.214C

Damage: 3004, Heat Gain: 26

Notes: Doesn’t work on Ragna, Noel, Litchi, Lambda and Makoto. Requires a very hard mini-dash after 236B on Platinum and Hakumen.


2 wind 

[*m] 5B > 5CD > 3C > 8D > 5B > sj.B > j.A > j.B > j.C > jc > j.2C

Damage: 2684, Heat Gain: 21 + j.214B


3 wind

[*m] 5B > 5CD > 3C > 8D > 5B > j.C > 2D > jc > j.2C [lvl 2] > 236B > j.C > jc > j.C > j.214C 

Damage: 3494, Heat Gain: 29 + 214A/214B

> BBL > 214A > 236A > (dash) > 3C(1) > 214C > (frog) > 236A > 3C(1) > 214C > 3C(1)

Damage: 4691, Heat Gain: 44 + 214B



카운터

CH6A

6A> (dash) > B > [Aerial]


CH6B

0 wind

[*m][*f] CH 6B > (dash) > [Aerial]

Damage: 1726, Heat Gain: 15

[lvl2 Aerial] 

Damage: 2484, Heat Gain: 22


CH2C

0 wind

[*m] CH 2C > sj.C > jc > j.C > j.236A Damage: 1556, Heat Gain: 11


1 wind

[*m] CH 2C > 1D > 6A > BBL > 214A > 236A > (dash) > 3C(1) > 214C > (frog) > 236A > 3C(1) > 214C > 3C(1)

Damage: 2717, Heat Gain: 22 + 214B



잡기

(Throw) > 7D > (Dash) > [Aerial]

(Air Throw) > (3D) > [Aerial]






Near Corner

1 wind

[*m] (2A) 5B > 5CDC > 236B > (dash) > 5CC > (dash) > 3C(1) > 214C > (dash) > 5CC

Damage: 2802, Heat Gain: 28 + 214A/214B


[*m] (1) 2AA 5B > 5CDC > 236B > (dash) > 5CC > (dash) > 3C(1) > 214C > 3C(1)

Damage: 1933, Heat Gain: 25 + 214A/214B






Corner

1 wind

[*m] 5B > 5CDC > 214A > 3C(1) > 236A > (frog) > (dash) > 4B/6B > 5CC > (dash) > 3C(1) > 214C > 3C(1)

Damage: 3291/3200, Heat Gain: 31 + 214A/214B


[*m] 5B > 5CD > 3C > BBL > 214A > 5CC > 236A > (frog) > (dash) > 4B > 5CC > (dash) > 3C(1) > 214C > 3C(1)

Damage: 4875, Heat Gain: 32 + 214A/214B


[*m] 6A > 5B > j.C > 2D > jc >j.2C > 2A(w) > 5C(w)C > 214A > (dash) > 3C(1) > 236A > (dash) > 4B/6B > 5CC > (dash) > 3C(1) >214C > 3C(1)

Damage:3260, Heat Gain: 38 +214A/214B


2wind

[*m] 5B > 5CD > 3C > BBL > sj.8D > j.2C [lvl 3] > 214A > 5CC > 236A > (frog) > dash > 4B/6B > 5CC > (dash) > 3C(1) > 214C > 3C(1)

Damage: 5673, Heat Gain: 39 + 214A/214B



중단

0 wind

[*c] 4B > 5CC > 236B > (dash) > 5CC > (dash) > 3C(1) > 214C > (dash) > 5CC

Damage: 2516, Heat Gain: 29 + 214A/214B



카운터

CH6B

0 wind

[*m] CH 6B > (dash) > 5B > j.C > 2D > jc > j.2C > 2A(w) > 5C(w)C > 214A > 3C(1) > 236A > (dash) > 4B/6B > 5CC > (dash) > 3C(1) > 214C > 3C(1)

Damage: 3122, Heat Gain: 39 + 214A/214B






Corner carry

[*c] 5B > 6CD > j.C > (5A(1)) > 5B > 3C

Damage: 1507 Heat Gain: 21 + 214A/214B


[*c] 5B > 6CD > [8D/9D]xN > j.C > (5A(1)) > 5B > 3C

Damage: ~1700-2200 Heat Gain: ~21-33 + 214A/214B


Notes: j.C > (dash) > 5B > 5CC > 236B 로 추격가능. 추가링크 Blazblue CS:EX Rachel Basic Combo Video 의 Corner carry 참조.


Posted by 세크레타
:


탑건, 능력자, 전차 저격수, 풀 훈장, 나야딘 훈장, 콜로바노프 훈장, 전차 에이스.


처음 보는 훈장들이 한가득.

재미있는판이었다.





--------------------------------------------------------------------------------------------

중앙 왼쪽 부근에서 왼쪽 언덕에서 강하하는 경전을 잡고 좀 얻어맞은 뒤 상대 판터로부터 차체를 숨기고 있는 상황.

왼쪽라인이 급격하게 무너짐.

그걸 보고 기지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동안 오른쪽도 곧이어 무너지기 시작하고...



왼쪽라인 자주 두대와 오른쪽 언덕 위에 자리 잡았던 엘크만 남았던 상황.

하이에나처럼 자주로 달려드는 적들을 잡다보니 어느새 반이상이 사라져있다.



시야가 모자라는 AT7

빠른 기동으로 멀찍이 뒤를 잡아 잡고.


어디선가 직사를 노리고 있을 자주를 주의하며 적 기지를 수색하다 시간에 쫓겨 점령하다보니

곧이어 아군 기지도 점령되기 시작.

바로 돌아가서 잡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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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크레타
:


귤즙

▲제작


첫클리어 영상.

난이도는 이지.


게임 진입장벽이 다소 높은편이지만

넓디넓은 하늘을 배경으로 탄을 다 대쉬로 긁고 다니면 속이 시원.


스구리의 경우는 영 취향에 안맞았는데 소라는 스토리모드가 보통 슈팅게임에 가까워 재미있었다.

혹여나 해서 이후 스구리2를 다시해봤지만 영...

Posted by 세크레타
:

※거의 모든 내용이 쓰여져있습니다.

   내용을 미리 알기 원하지 않는분은 여시면 안됩니다.



























시작/영원의 이야기를 보고 온 사람들이라면 조금 묘한 시작입니다.

신이 되었을 마도카가 존재하고있고, 호무라가 안경 호무라로 다시 전학왔으며, 쿄코가 같은 학교에 다니고있습니다. 그리고 무려 마미의 애완동물로 샤를로테가 있습니다...








호무라 역시 이 상황이 조금 이상함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쿄코를 데리고 조사하러 나가서는 이 마을을 빠져나갈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이런건 자신이 알고있는 마녀의 결계와 똑같습니다.







▲호무라의 능력에 의해 나가다 말고 정지한 마미와 호무라의 총알들.


마침 눈앞에 마녀였을 샤를로테가 있네요.

일단 패대기치고보지만 마미에게 방해받습니다.

마미의 기지로 호무라의 시간정지 능력이 제대로 먹히지 않는 상황.








이때 갑자기 사야카가 데리고 빠져나와서는 이 상황의 범인이 마녀가 아닌 마법소녀들 중에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누구와도 다투지않고 모두가 힘을 합쳐 지내는 세상을 바라는 사람의 소행일것이라고...








5명 모두가 존재하고 서로 다투지 않는 세계.

누가 바란걸까요?








하지만 누구던간에 이런 상황은 희생한 마도카를 우롱하는 행위라며 용서할 수 없다는 호무라.








마미에게 무언가 전해들은 마도카가 호무라가 걱정되어 쫓아옵니다.


호무라는 감정에 북받쳐 자신의 외로움과 마도카를 떠나보낸 후회를 고백하고...

마도카는 호무라조차 울정도의 괴로운일을 자신이 할 수 있을리가 없다며 걱정말라고 위로합니다만


호무라는 그 괴로운일을 했던 마도카를 알고 있습니다.

이 위로는 되려 무슨짓을 해서도 그때 마도카를 막았어야 했다며 호무라가 더욱 후회하게 만듭니다.







▲쿄코에게 사과하는 호무라.


할일이 있다며 마도카를 내버려두고 온 호무라.


마도카가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진 세상에서 마도카가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마도카를 기억하고 있는 호무라 본인뿐입니다.

자신이 바란 세상이지만 있어서는 안되는...

마도카를 기만한 가장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 자기자신이 되버린 상황.








자기 자신이 만든 세계라는걸 알자 마을이 붕괴하기 시작합니다.

호무라는 초기에 '마녀'의 결계가 쳐있음을 알아챘었죠. 이 세계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자신밖에 없다면...

소울잼 없이도 행동 가능한 자신을 보고 어느새 자신이 마녀가 되있었음을 깨닫습니다.








큐베가 슬금슬금 나타나타나 자신이 이 일의 원흉이었음을 알립니다.


사실 이곳은 큐베들의 기술력으로 바깥과 차단시킨 호무라의 소울잼 속 세계이고,

큐베는 현실의 호무라의 한계까지 탁해진 소울잼을 이용해 관측조차 불가능했던 마도카를 끌어내고 끝내 지배한다음 마법소녀를 더 효율적인 에너지원으로 바꾸려고했던것.







▲마도카를 위험에 처하게하면서 마도카와 만날 수는 없습니다.


정작 마도카가 호무라의 결계에 의한 영향으로 평범하게 지내자 그저 보고만 있었지만, 이제 모든걸 알게되었으니 마도카에게 도움을 구해 힘을쓰게 만들라고 종용합니다.


결계안에서 마도카가 힘을쓰는걸 (마녀가 되기전에 소울잼을 회수하기 위해) 일단 관측하는것이 큐베의 목적이므로 

스스로 저주를 모아 마녀로 변한 상태에서 쿄쿄와 마미에게 죽임을 당하려는 호무라. (사야카에게는 별 기대 안하는듯.)







영화가 시작하는듯한 5초 카운트 다운.

▲옳은 소리.


사야카와 샤를로테는 사실 몰래 큐베의 뒤를 치고 호무라를 데리러 온것이었군요.

신의 사자 비슷한 역할인가봅니다.


그런데 이걸보면 결국 신이 된 마도카는 호무라가 생각하는것처럼 혼자 외로이 있는게 아닌데...

외로운쪽은 호무라쪽이지 마도카가 아니네요.

호무라는 타인과 대화를 좀 더 하고 행동해야할 필요성이 보입니다.


큐베가 마도카에게 힘을 써서 호무라를 도와주라고 말하지만, 사야카가 내말대로만 하면 된다며 딱잘라 막아버립니다. 

만약 호무라가 시작/영원의 이야기때 무작정 그만두라고만 하지말고 사야카처럼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라고 말해줬으면 마도카가 좀 더 말을 잘듣지 않았을지...









단순히 마도카가 호무라를 도와주는 장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만

아마 이때 호무라가 마도카를 막지못했던것을 되돌릴 결심을 한 것 같습니다.











▲단 둘만남은 마법소녀.

▲너무 위험한 힘이었다며 발을 빼려하지만, 저주 처리를 위해 필요하다며 호무라에게 붙잡히는 큐베.

 

현실세계로 돌아옴으로서 큐베의 계획은 산산조각 나고, 수많은 큐베들도 마도카의 화살에 박살납니다.

호무라를 맞이하러 직접 찾아오는 신이 된 마도카.


여기서 호무라가 곱게 끌려갔으면 나름 해피엔딩이었겠지만...

호무라는 덥썩 마도카를 붙잡고 인간이었던 부분만 분리해버립니다.

그리고나서 호무라는 여세를 몰아 우주를 바꾸어버립니다.








▲주인일 호무라에게도 가차없이 토마토를 던집니다. 단순 연출인지 자학인지?

▲마도카에게 만큼은 미움받고 싶지않습니다.


바뀌어 버린 세상에서도, 아직 기억이 다소 남아있는 사야카가 무슨짓을 한거냐며 호무라에게 따지고듭니다.

하지만 완전히 호무라의 세상, 사야카가 이길 방도가 없습니다.

사야카는 호무라가 악마였다는 사실만은 잊지않겠다라며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마도카는 언제라도 갑자기 신이 되어 사라질것만 같습니다.

▲전학온 첫날, 다짜고짜 처음보는 사람이 영문모를 질문하고 리본 매달아주며 울먹이니...

그냥 영문을 알 수 없는 행동 때문에 겁에 질린 모습이겠지만...언뜻보면 변태라도 보는듯한 표정

이번에는 마도카가 전학생입니다.
호무라는 다짜고짜 교내를 안내해주겠다며 마도카를 끌고나옵니다.

처음 마도카에게 자신의 인생과 주변사람들이 소중하냐고 물었던 곳.

언제라도 다시 신이 되어 돌아가버릴것 같은 마도카에게 호무라는 루프에서 수도없이 물었을 그 질문을 조금 달리 다시 합니다.


소중하다는 마도카의 답은 같지만, 과거와는 달리 호무라와 대립하는길이 됩니다.

과거에는 마도카에게 모든걸 잃고 싶지않다면 지금과는 다른 자신이 되지 말라고했지만,

이제는 마도카가 원래 세상을 되찾기 위해서라면 신으로 되돌아가야겠지요.


호무라는 리본을 돌려주며 언젠가 서로 적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마도카가 행복한 세계를 원한다며 계속해나갈 의지를 보입니다.

아마 물으면서도 무슨 대답이 나올지 알고있었겠죠.

호무라는 또 외로운 싸움을 하게되겠네요...









어찌보면 샤를로테도 마녀가 되지않은 세상이고 사야카도 일상에서 생활하는 많은이가 행복한 세계입니다.

호무라의 인간관계는 파탄나 소울잼 속 세계처럼 서로 협력했던, 호무라가 내심 바랬을지 모를 세상은 아니지만...








의미심장한 마무리.








▲편치만은않은...

▲자세히 보면 발치에 큐베가 있습니다.

▲새로운 형태로 변한 소울잼.


엔딩 후...

흘러나오는 음악의 제목은 not yet.



사야카가 호무라에게 이 우주를 부술셈이냐고 물었을때, 나중에는 그것도 나쁘지 않겠지라고 대답했으니... 우주 수명 늘리러 온 큐베 입장으로서는 팔짝 뛸 상황.

하지만 우주 개변할 정도의 힘이면, 그토록 바라던 에너지 덩어리니 되려 호무라를 없애기보다 이용하려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들부들 눈만 떠는 큐베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진 사태를 두려워하는걸까요, 아니면 다른 꿍꿍이를 꾸미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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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존재.


플레코를 몇번이고 패는 영상.

Posted by 세크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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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크레타
:




극장 가서 보고 왔습니다.

슈타인즈 게이트 뒷 이야기를 크리스 시점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본편과 달리 서정시 같은 느낌으로 잔잔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기대한거에 비해 영 별로네요.

긴장감이 없다고 해야하나, 그저 크리스의 섬세한 마음을 아름답게만 표현하고싶었던건지..

'팟'하는 느낌이 없습니다.


극장판은 아니고 외전 ova 정도로 만들었으면 좋지 않았을지...



내용은 몇가지 찾은 리뷰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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