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푸른 하늘을 엘레노어에게 


제작 shinon


공식 홈페이지 http://shinongame.web.fc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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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노어는 하얀 머리를 가진 소녀 입니다.

일어난곳은 의문의 장소. 꿈결에 희미하게 보였던 얼굴은 누구였을까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지만 그렇다고 앉아만 있을 수는 없겠죠.









저 푸른 하늘을 엘레노어에게는 


  •  괴물이 쫓아오면 당황해 제대로 도망치지 못하는 분도 쉽게 진행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오버가 없거든요.
 -제작자가 인물 괴롭히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 엘레노어가 상당히 튼튼합니다. 
궁금해서 일부러 엘레노어를 다치게 하더라도 누군가가 구해줍니다.
설사 이벤트로 인해 위험한 상황에 몰리더라도 진행이 조금 달라질뿐입니다.
게임 오버가 없다는 점을 알게되는순간 자칫 긴장감을 떨어트려 재미를 감소시킬 수 있지만 
다행히 이게임은 재미를 적에 의한 공포에 크게 의존하고 있지않습니다.
 
  •  퍼즐이 적습니다.                                                                          대부분은 잘 만들어진 맵을 열심히 돌아다니기만 하면됩니다.
 -진행을 하기위해 알맞은 도구와 장치를 찾아다니는게 주된 방식입니다.
어려운 암호를 쓰지 않고도 적절한 난이도를 유지한다는게 상당히 좋습니다.

  •  트루엔딩을 보기위해 공략을 찾지 않아도 좋습니다.
-트루엔딩이 아닌 엔딩을 보기위해 공략을 찾아야할것 같은 게임입니다.
플레이하면서 별로 잘못한게 없다싶으면. 잘하고 있는겁니다.






다만,


  • 조작감이 이상합니다.

-움직임이 마치 온라인게임에서 핑이 튀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살짝 늦게 움직이고 미끄러지고.

대각선 이동을 하면 더욱 심합니다.

익숙해지는데 다소 시간이 필요합니다.

빠른 판단을 요구하는 액션게임이 아니라는게 다행일뿐, 좋다고는 못하겠네요.






좀 더 말해보자면...


  • 아무 의미없는 방들이 있습니다.
-진행에 사용하고나서도 남아있는 열쇠. "아, 이거 지나왔던길에 필요한곳이 또 있지 않았나?" 하면서 돌아가 문을 열어냈지만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작단계에서 버려진 방들 같은데. 사실 묘한 기억력을 발휘해내지 않으면 만날일이 없어 별로 문제될정도는 아닙니다.

이스터 에그라던가 숨겨진 설정이라던가 넣어줬으면 좋을것같지만.


  • SD 이미지 기능을 지원합니다.

-메뉴 화면에서 캐릭터 이미지를 귀여운 SD 캐릭터로 바꿀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좋지만.


  • 전체 미니맵이 멋집니다.

-뭐 돌려볼수는 없지만요. 뭐랄까. 있어보입니다.


  • 그림, 머리가 묘하게 부자연스럽지 않나요.

-왠지 모르게 큰거 같은데.







Posted by 세크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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