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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GIAN

2015.04.10 17:46


STYGIAN


제작 Gustav


블로그 http://marhite.tistory.com/726



삼도천을 건너는 나그네. 길을 가다 만나는 인연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따라 같은길을 걷다보면 언뜻 보인 샛길이 궁금해질때도 있겠죠.

자, 낯선 초행길. 호기심은 사건을 불러들입니다.









STYGIAN은


  • 이야기가 완결성이 있습니다.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이유는 무엇인지 모두 알 수 있습니다. 복선은 모두 회수되고 이야기는 끝납니다.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이야기는 한곳만을 향해갑니다.
작은 소품을 통해 에필로그를 어떻게 만드는지 보세요.
조용하고 묵묵히 이야기를 끝내갑니다.

  • 맵 타일을 보세요.
-별다른 대화없이도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불꽃으로 그을려 놓은듯한 어두운 색감의 타일들은 여기서 뭔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일으킬겁니다. 따로 손에 등불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맵은 보일듯 말듯 움직이는데 커다란 지장은 없습니다.





다만,


  • 해피엔딩일까요 배드엔딩일까요?
-주인공이 다소 하는일이 없습니다. 물론, 각종 장치들을 조작하며 길을 열어가는건 주인공입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역할은 타인의 몫. 주인공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혹스럽기만 합니다.
이야기는 끝이났고 어떤 결말인지는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무엇보다 얼마든지 인간 관계를 조금 더 엮으며, 다른 방법이 더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불러일으키며 안타까움이나 통쾌함을 보여줄 수 있었을지 모릅니다.
꼭 한쪽이 되어야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사건은 끝났고 단지 기억할뿐이라는 담담한 분위기는 취향이 될수도 있지만 조금 아쉽기도합니다.




좀 더 말해보자면...

  •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없습니다.

-주인공, 안경, 여자입니다.


  • 짧습니다.

-뭐, 그렇다구요.


  • 제작자는 이런쪽으로 성공하길 원합니다.

-웃음보다는 진지한쪽으로 알려지는걸 좋아합니다.


  • 등장인물이 어리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 일어판이 존재합니다.

-국제적으로 갑니다.







Posted by 세크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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